나의 123 영어 공부

나의 123 영어 공부

  • 자 :이성주
  • 출판사 :차이정원
  • 출판년 :2018-06-0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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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꼴등에서 미 국무성 장학생 박사과정까지

북한 남자 이성주의 좌충우돌 영어 정복기

“영어, 눈 딱 감고 3개월만 더 해보자!”



*** 미 국무성 장학생 / 캐나다 하원 등 국제 회의 연설 / 영어 자서전 출간!



이 책의 저자 이성주는 바른 공부법으로 하루에 2시간씩 3개월만 공부하면 누구라도 원어민과 대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십 년을 공부해도 안 트이던 말문이 석 달 만에 트인다니 과장처럼 들리겠지만 그렇지 않다. 무식하게 단어 외우기, 씹어 먹기, 쓰면서 공부하기, 영화 보기, 원서 읽기 등 갖은 시도 끝에 마침내 만들어낸 궁극의 공부법! 적은 노력으로 최고의 성과를 내는 하루 2시간 영어 공부 사이클은 물론 공부가 지겨울 때 한번 더 펜을 드는 법,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는 영어 원서 제대로 고르고 읽는 법도 꾹꾹 눌러 담았다. 영어 강의 잘 듣는 법, 공인 영어시험 준비 팁, 좋은 영문 글쓰기의 조건, 유학 에세이 쓰는 법까지 골고루 다룬 이 책은 영어 왕초보뿐만 아니라 일상 대화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독자들에게도 새로운 영어 공부를 보여줄 것이다.





미국인으로 다시 태어날 수 없다면,

눈 딱 감고 3개월만 더 해보자!



전교 꼴찌, 영어로 세계를 삼키다



한 남자가 있다. 그는 2014년 캐나다 하원 부의장 보좌관으로 일하며 캐나다 하원 인권위원회에서 북한 인권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데 기여했다. 2016년 북한 주민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린 책 《Every Falling Star》를 썼다. 영어로 쓰인 이 책은 미국?영국?캐나다 등 여러 영어권 국가에 동시 출간되어 시빌스상, 프리먼상을 비롯한 많은 문학상을 받았다. 영국 외무성 쉐브닝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세계적 위상의 워릭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7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는 미국 정부의 초대로 청와대 국빈만찬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 부부,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 대화를 나누었다. 2018년 국제교육기술포럼 연사로 세계 정상들 앞에서 희망을 이야기했다. 미국 국무성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2018년 9월부터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 분쟁 분석 및 해결학 박사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30년쯤 영어 공부만 한 것일까? 미국에서 나고 자랐을까? 아니다. 그는 2002년에 한국에 와서 열일곱 살의 나이로 알파벳을 처음 본 탈북민이다. 북한에서 인민학교만 겨우 졸업한 탓에 나이보다 3년 늦게 중학교에 입학했지만 첫 영어시험 점수는 0점. 개교 이래 신기록이었다. 그런 그가 모국어로도 쓰기 어려운 문학적 표현을 자유롭게 영어로 그려냈다. 세계 정상들 앞에서 능숙하게 주장을 펼쳤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나의 1?2?3 영어 공부》는 저자 이성주가 뒤늦게 영어 공부를 시작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영어를 쓰며 살게 된 바로 그 비결을 담은 책이다.

그는 바른 공부법으로 하루에 2시간씩 3개월만 공부하면 누구라도 원어민과 대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십 년을 공부해도 안 트이던 말문이 석 달 만에 트인다니 과장처럼 들리겠지만 그렇지 않다. 저자 이성주가 무식하게 단어 외우기, 씹어 먹기, 쓰면서 공부하기, 영화 보기, 원서 읽기 등 갖은 시도 끝에 마침내 만들어낸 공부법이니 믿어볼 만하다. 적은 노력으로 최고의 성과를 내는 하루 2시간 영어 공부 사이클은 물론 공부가 지겨울 때 한번 더 펜을 드는 법,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는 영어 원서 제대로 고르고 읽는 법도 꾹꾹 눌러 담았다. 영어 강의 잘 듣는 법, 공인 영어시험 준비 팁, 좋은 영문 글쓰기의 조건, 유학 에세이 쓰는 법까지 골고루 다룬 이 책은 영어 왕초보뿐만 아니라 일상 대화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독자들에게도 새로운 영어 공부를 보여줄 것이다.



이성주는 내가 아는 원어민이 아닌 사람 가운데 가장 영어를 잘 구사하는 사람이다. 영어를 쉼표까지도 정확하게 활용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 롤랜드 윌슨, 조지메이슨대 교수







영어, 잘하고는 싶은데 힘든 건 싫다면?



학원도 다녀보고 좋다는 앱도 받아보고 과외도 받아봤는데 영어가 안 는다면? 언어교환 프로그램에 가기엔 아는 사람도 없고 숫기도 없다면? 온갖 책을 다 읽어봤지만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간절함’이 모자라서 그런가, 자괴감 들고 괴롭다면? 마지막 수단으로 어학연수까지 가봤지만 남은 거라곤 가벼워진 통장과 보디랭귀지뿐이라면?

집에서 혼자 하는 1?2?3 공부법으로 첫 한 달만 해보자.

나머지 두 달은 성취감에 스스로 하게 될 것이다!

1?2?3 공부는 무작정 따라 말하고 외우는 방법이 아니다. 자막 없이 분위기와 상황을 파악하고 한글자막으로 내용을 파악하고 상황에서 표현을 익히도록 설계되었다. 1?2?3 영어 공부의 핵심을 소개한다.



첫째, 공부를 쪼개면 집중력은 합쳐진다!

하루에 딱 영화 20분 분량만 공부하기. 한글자막과 영어자막을 적절히 활용하여 20분짜리 영상을 4번 본다. 20분, 20분, 40분, 40분으로 단계를 나누어 공부하면 두 시간 내내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다.

둘째, 듣기 말하기뿐만 아니라 읽기와 쓰기까지, 한번에 해야 영어가 는다!

첫날부터 말하고 써야 진짜 공부다. 그날 익힌 표현을 조금씩 바꾸어보고 영영사전에 나온 예문을 활용하며 쉬운 영어 글쓰기를 연습하면 영어로 책을 쓰지 못하란 법이 없다. 하루, 딱 두 시간만 공부해도 말하고 쓰는 표현이 생기면 내일도 저절로 공부하게 된다.

셋째, ‘내’가 안 외워도 ‘뇌’가 외우는 유추의 힘!

단계별로 상황과 분위기를 파악하고 의미를 유추하는 1?2?3 공부법. 유추하며 생각한 표현은 무작정 외운 표현보다 훨씬 오래 기억되고 입 밖으로는 쉽게 튀어나온다.

넷째, 못 꿰는 구슬 서 말은 의미가 없다, 지금 바로 따라 하는 1?2?3 영어 공부!

좋아하는 영화를 20분씩 나누어 열 번, 백 번도 아니고 딱 다섯 번만 보면 멀리 가지 않고 큰 돈 들이지 않고도 혼자 영어로 듣고, 말하고, 읽고, 쓴다. 반복하면 할수록 공부 시간은 줄어들고 성취감은 차올라 포기하지 않고 영어 정복할 수 있다!



1?2?3 공부법을 따르면 한 달만 공부해도 영화 한 편을 자막 없이 볼 수 있다. 저자 이성주는 하루에 2시간 3개월쯤 공부했을 때, 원어민과 편하게 대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한다. 6개월쯤 했을 때는 영어 원서를 사전 없이 읽었고 1년쯤 했을 때는 더 이상 하고 싶은 일을 영어 때문에 망설이지 않았다.



놀라운 것은 영어 전문가가 아님에도 이성주의 사례는 최신 영어 교육의 이론과 원리를 잘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 이영식, 한국영어교육학회 회장





시행착오는 대신 해드렸으니,

꽃길만 걸으시라!



일상 대화는 물론 영어로 책을 쓰고 일까지 하는 이성주. 하지만 그는 천재도 아니고 처음부터 바른 길을 찾았던 것도 아니다. 2002년, 북한을 탈출한 그는 열일곱 살에 한국에 와서 난생처음 영어를 ‘봤다’. 꼴찌를 맡아하던 그는 꼴찌 탈출을 위해 된다는 방법은 다 해보기로 했다. 영어 1등 친구가 단어장을 외우라고 해서 단어장을 외웠고 잘 소화되라고 씹어 먹기까지 했다. 문장구조를 알아야 한다는 선생님 말씀에 문법책도 외워봤다. 고등학교 원어민 선생님이 매일 영어를 공부하라고 해서 되든 안 되든 매일 했다. 어린이 만화를 자막 없이 보기도 하고 랭귀지 스쿨도 다녀봤다. 호주에서 만난 홈스테이 주인아주머니가 영화를 20분씩 끊어 보라고 했을 때는 매일 20분씩 영화를 보며 스크립트를 읽고 썼다. 이것저것 다 해보고 좋았던 방법들만 모아 자신만의 공부법을 만들어냈다.

하루에 새 단어 50개씩 무작정 외우면 왜 안 되는지, 문법 공부를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멋있는 영어 원서에 먼지만 쌓이는 이유는 뭔지, 하루 종일 미드만 보는데 귀는 대체 언제 트이는지…… 그동안 영어 공부가 잘 안 됐던 이유를 되짚어 보며 자기만의 방법을 찾는 길도 엿볼 수 있다.



작가 이성주는 이미 잘하는 사람들의 방법을 따라 하며 자기만의 방식을 발견한다. 그의 접근법은 성실하고 그래서 정확하다.

? 이승률,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이사장





영어를 꿈꾸지 말고

영어로 꿈을 이뤄라!



저자 이성주는 숱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도 영어를 포기하지 않았던 이유를 꿈에서 찾는다. 이루고픈 꿈이 있기에 간절한 마음으로 펜을 고쳐잡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처음부터 대단한 꿈을 품고 영어를 공부한 것은 아니었다. 캐나다 의회 인권위원회에서 북한 인권을 외쳤던 이성주는 사실 꿈 없는 탈북 청소년이었다. 북한에서 왔다고 하면 차별을 당할까봐 강원도 정선에서 왔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공부도 못하고 말씨도 다른 정선 아이는 ‘촌놈’으로 왕따를 당했다. 꿈은 이룰 수 있는 사람만 꾸는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꿈꿀 생각조차 못했다. 그런데 아니었다. 꿈은 꾸는 사람만 이룰 수 있는 것이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어울리지 못하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지도 못하면서 ‘나’를 잃어가던 그에게 단 한 가지 바람이 생겼다. ‘영어 한 과목만이라도 꼴찌를 탈출하자!’

꼴찌 탈출을 위해 시작한 영어 공부는 결국 저자의 삶을 바꾸어놓았다. 꿈이 없던 그는 영어로 자기소개를 하다 불쑥 나온 말, “I’m from both Korea”로부터 한반도인이라는 정체성을 찾았다. 한반도인으로서 잘할 수 있고 잘하고 싶은 일을 찾다보니 ‘남과 북을 잇는 다리, 한반도의 평화’라는 꿈이 생겼다. 영어는 그에게 꿈을 보여주었고,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주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영어를 더 잘하고 싶어졌고 그래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

좋아하는 드라마를 자막 없이 보고 싶어서 혹은 영어 점수가 필요한데 하는 김에 좀 잘해볼 욕심으로 시작한 영어 공부가 어쩌면 독자들을 상상도 못했던 곳으로 이끌어줄지 모른다. 그리고 《나의 1?2?3 영어 공부》가 그 곁을 든든하게 지켜줄 것이다.



성주의 열정과 깊은 일념은 믿기 힘든 역경들을 극복하고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왔습니다. 지금 무엇을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성주 씨의 이야기가 틀림없이 영감을 줄 것입니다.

? 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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